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 앙투아네트(베르사이유의 장미) (문단 편집) ===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다이아몬드 사건]] === 이로 인해 오랫동안 쌓여온 프랑스의 절망적인 재정 상황에 지친 백성들이야 말할 것 없고, 귀족들도 자신들을 무시하고 측근들끼리 노는 왕비에게 안좋은 시선을 가지게 된다. 결국 이렇게 쌓히고 쌓인 마리 앙투아네트를 향한 불만은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다이아몬드 사건]][* 작중에서는 조역 로잘리의 언니인 잔느(실존인물이자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의 범인이었던 [[라모트 백작부인]]이 모티브.)가 범인으로 나온다. 당시 잔느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차지하기 위해,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칭한 편지를 이용해 마리에게 추근덕거리던 고위 성직자(로앙 대주교)를 속이고 심지어 마리와 얼굴이 [[쌍둥이]] 수준처럼 닮은 창녀(니콜 올리버)까지 이용했다.]으로 크게 터져버린다.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면서 마리 앙투아네트의 무고함이 밝혀졌는데도 잔느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는 [[레즈비언]]이고 늘 여러 남자들을 침실에 끌어들이는 문란한 여자다"라고[* 물론 마지막 부분에 있어서는 마리 앙투아네트는 실제로 페르센과 [[불륜]]을 벌였으니 좀 찔리는 부분은 있겠지만, 그래도 잔이 말했던 대로 늘상 문란하게 생활하는 인간과는 거리가 멀었다.] 끝까지 발악을 하고, 황색 언론도 이런 잔느의 사기극을 대대적으로 알리다 못해 그녀를 민중 투사로 포장시켜버려 민중들과 귀족들도 사기꾼인 잔느에게 동정을 표하고 피해자인 마리가 오히려 욕을 먹는 사태까지 치닫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